@나홀로집에1. 이미지 서칭은 헬퍼와 다르게 화면에서 특정 이펙트를 확인하면 그 이펙트를 향해서 에임을 자동으로 조준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이다. 헬퍼의 경우 복합적으로 화면인식도 들어가지만 자동으로 아주 칼같이 스킬을 사용한다던지 무빙을 하는등의 행위를 한다. 헬퍼는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복잡한 구조속에서 허점을 사인코드가 찾은거다.
자 그럼 왜 오버워치는 이미지서칭은 못 막고있는건가? 첫 번째로 당장 그 말도안되는 에임을 추적해서 정지를 먹여야 할텐데 추적방법은 뭐가있지? 트레이서 40발중에 40발 다 헤드 꽂히면? 이런식으로 잡으면 진짜 잘하는 플레이어가 정지먹을수 있는 확률이 있고, 아무리 이미지 서칭이라도 맞는 사람이 무빙을 하게되면 그 중 삑사리는 나게되있단다. 그리고 요즘 핵은 온오프기능하고 일부러 헤드와 몸샷 삑샷의 오차율도 조정하여 사람들이 보고도 핵이라 인지 못하게하지. 이 점때문에 블리자드는 신중한것이고 내부적으로 테스트 진행중일것이다. 만에하나 선량한 플레이어가 정지를 받게 된다면 정말 큰일나는 것이니까.
2. 디도스 공격의 원리는 한 순간에 트래픽을 증대시켜 서버가 그 트래픽을 감당하는 동안 일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서버 증설의 경우 비용도 만만치않게 들어가며 증설해도 디도스를 막을 수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
3. 현재 블리자드에서는 핵을 막기위해 사람들을 모집하고있으며 요구조건 중 수학, 물리를 잘하는 전문 프로그래머를 모집하고있다.
핵 막는데 왜 수학, 물리가 필요할까? 그만큼 에임핵을 정확히 잡기위해서는 정말 수많은 데이터와 이 데이터를 정제하기 위한 많은 수식이 들어가야하기 때문이다.
큰일날뻔했어 오버워치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