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를 공략함에 있어, 입구에서 조여져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때 본인이 초보메이라면 어떤 루트로 공략을 가야 좋을까요?
위 사진은 도라도 공격의 우측 입구입니다. 수비 입장에선 막기에 용이하나, 좌측입구와 정면이 수비면으로 더 치중을 많이 하기에 웬만해선 입구부터 막는 곳은 아닙니다.
우측입구로 쭉 걸어오셨다면 두가지 갈림길이 보입니다. 정면의 길로 갔다간, 바로 폭딜맞고 뻗는 수가 있습니다. 혹여 저 위치에 적이 있다면 다시 뒤로 돌아가
정면이나 좌측입구에 힘을 보태시던가, 싸워서 뚫는 수가 있습니다. 필자 같은경우, 보통 저기에 적이 있다면 빙벽을 이용해서 시야를 가린후 계단으로 갑니다.
자 그럼 계단으로 가볼까요?
계단 방향으로 쭉 왔는데요,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정면에 보이는 건물을 통해 공격 정면으로 통하는 옆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맞춰 가는 것이 좋으나
정면으로 통하는 옆 길은 죽을 위험이 높습니다. 우린 기동성이 약한 메이니까 계단으로 마저 올라가죠.
계단으로 쭉 올라왔을 때 정면의 모습입니다. 혹여, 아직 아군이 화물을 이동시키지 못 했다면 적의 뒤통수가 보일 자리겠네요! 여기서 적을 고드름으로 요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보통 적의 위도우메이커나, 한조가 여기서 대기중입니다. 보이자마자 얼리구 인사하구 죽여줍시다. 나쁜감정은 없는거 모두가 압니다.
보이는 장면은 방금 전 사진의 측면입니다. 저기 보이는 통로에서도 많은 적들이 저격을 하러 대기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똑같습니다. 죽여주세요
통로를 건너왔을 때의 모습인데요, 이미 적의 위도우메이커나 한조를 죽여 아군의 화물이송이 전보다 수월해졌을겁니다. 그럼 여기서 마무리할까요? 그건 아쉽죠. 통로를 건너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개입니다. 적의 뒤를 어떻게 잡냐의 문제인데요. 화물의 이송정도에 따라 가는길이 변합니다.
방금 전에 보여진 통로밑에 화물이 위치했다면 정면에 보이는 화살표로 따라가 주시구요, 그 앞에 위치했다면 건물 밑으로 내려가 주시면 됩니다.
이상 여기까지 도라도 입구 공략편이였습니다.
* 반응이 좋다면 도라도 중 후반부나, 다른 맵도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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