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자면 난 힐. 탱 유저임.
그전에도 탱,힐을 하면서 딜만 하는애들 속으로 시벌시벌
하면서 하다가 222나온다니까 조온나 쌍수 들고 환영함.
근데 내가 잘못 생각함 
그전에는 우리편 딜러가 못하거나 소통없거나 터지면
나도 그냥 솜브라 한조 픽하고 던지면 그래도 멘탈은
안터지고 에이~ 하고 다음한 하면되거든?
근데 222 고정되니까 이판 끝날때까지 나보다 못하는 딜러
조온나 못하는 딜러. 소통없는 딜러. 상대편 파라인데 
닥치고 징크스 하는 딜러를 하는데 
나는 계속 힐러 탱커를 해야 하는게 너무 암이다. 멘탈 개갈려
그전에는 좆같으면 나도 던져서 멘탈 보호 하면 되는데
지금 시스템은 내 멘탈이 개 갈린다 ㅠ 
이런판 한판 하면 그냥 오버워치 끄게됨. 222시스템 좆같다.
조합이고 뭐고, 나보다 못하는 딜러를 보는게 더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