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뽑은 당시에는 사실 큰 논란은 없었음
작년 멤버들도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지
다만 메르시메타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건 패치 이후였고
올해 뉴욕도 플옵전까지는 진짜 리그깡패짓하다가 필라한테 털린것
털린 이유는 비교적 간단한데 2저격 라자메타에서 3탱3힐로 옮겨졌는데 적응이 늦었음..탱셋이 루시우 이속켜고 밀고들어오는데 파인이랄지라도 못막음..대응이 안좋았지

페이트는 원래 잘함..어질리티 스페이스와 함께 발리언트의 4라운드 우승의 공신..근데 대만이 앞라인 물기 작전을 한거고 거기에 처음엔 좀 죽다가 2번째 라운드 중후반부터는 잘 대응하더라

딜러 리베로 새별비 둘다 뽑는건 좀 그랬음. 트레 매타 였던거 생각하면 새별비는 인정하지만, 리베로는 갠적으론 프로핏보다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페이트도 진짜 잘하지만 갠적으로 피셔가 임팩트가 더 컸고, 제스쳐도 항상 잘했던거로 생각하면 아쉽.. 힐러는 뉴욕이 가장 잘한거 같고.. 메코는 생각해보면 국내 섭탱 자원중에서 특출나게 잘하는사람이 없어서..

뽑을 당시에 뉴욕이 리그 다 씹어먹고 있지않음?

지나보니 그런듯 당시에는 큰 이견이 없지않았나

당시엘 괜찮았는데 지금 메타 변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임. 딜러 버로핏 조합도 괜찮은거 같은데 뽑을 땐 부진중이었고 섭탱은 준바도 괜찮아 보이긴 함. 근데 그땐 뉴욕이 진짜 최강이라 이견이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