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일단 던져야겠다 맘먹으면 큐 잡히는데 2분 
밴픽창부터 4분?기다려야댐
허나 이게임 서렌시간은 20분(요즘에야 15분으로 줄었으나 이미 트롤 자체가 별로없음)

작정하고 게임터뜨려도 일단 20분은 기다려야한다는말
거기다 많이뒤지면 상대한테 돈도 조금줌

상대가 점점 못해지고 우리팀이 잘하면 템띄우고 한타봐서 스노우볼 굴려서 역전의각이 심심하지않게 나옴

뭐 물론 그딴거없다고 칩시다 ㅇㅇ 그냥 지는판이라고 쳐 
근데 우리 한국인종특상 서렌존나 안침.지는판이어도
물론 이건 트롤러 본인도 해당이야
그렇게 타워앞에서 cs농사만 의미없게하면서 시간끔.근데 이거 솔직히 상당히 노잼이거든?질리고

그렇게 한 35분정도 시간끄면서 의미없게 놀다가 겨우 한판이짐. 이쯤되면 존나 질림
이겨도 질리고 귀찮은데 지면 어떻겠냐

그렇게 트롤의 장기화가 힘들어짐.

게다가 유명BJ 저격(대표적으로 오비도비-로이조가 생각나네요.)이 아닌이상 게임 비벼지고 시간오래가는게 한번 이겨볼까? 하는 욕심나거든. 어쨋든 과정이유 막론하고 이기면 뿌듯하니까

근데 오버워치는? 일단 큐잡히는데 1분-2분 걸린다 가정
딱 한조를 픽.채팅으로 사람들 오열.팀보로 형님 ㅎㅎ 빼시주면 안될까요? 제발요 ㅠㅠ 똥꼬 오지게 빨거나

어 저새끼 한조안뺌? 던짐? 이거 노는판? 그대로 시원하게 겜터짐. 게임끝나는데 7분이 채 안걸림

생각해봐 7분마다 매번 새로운반응과 떨어지는 점수가 체감돼.싸이코 변태새끼면 얼마나 흥분되는 상황이냐?
거기다 이 게임사는 날 막지도못해~ 개꿀 ㅎㅎ

오버워치야 뭐 한 다이아쯤되면 사람들 아 할거 다했다 ㅎ 하면서 헤이해짐. 뭐 본인이 그 이상의 실력이 안되는것도 알고 위티어 가봤자 또 애들 던지거든

근데 롤은 티어값맞는 수준높은 게임을 항상 요구하니까.

오버워치는 최대티어 보상주니까 박제해도되고 패작해도되만 롤은 최종티어가 보상임.
무엇보다 롤 다이아 = 오버워치 다이아 가 절.대 아닌데 다이아만 찍으면 헹 난 잘해~ 이 마인드.

결국 오버워치의 시스템 구조적 문제임. 근본적인 문제는 트롤러지만 그 트롤러가 판치기 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