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취준생이고 통장에 만삼천원있습니다
5일 뒤에 친한친구의 누나가 결혼식을 하시는데 가야하나요??(저는 그 누나 한번도 본적없고 그 누나도 제 존재를 모름)
부모님은 굳이 가야하냐고 하시는데 저는 그래도 20년된 친한친구의 누나라 부모님이나 다른 친구한테 돈 빌려서라도 가서 축의금 내는게 의리상 맞다고 생각되어 질문드립니다 ..
+만약 간다고 치면 축의금은 얼마정도 내야할까요?
참.. 돈이 없으니 이런 병신같은 글도 쓰고 슬프네요
다음달 있는 공기업 공채 꼭 합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