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ㅅㅂ 30살 직딩 소개팅 전적 4전4패다.. 진짜 자존감 줜나 올라가다가도 소개팅하고 나면 자존감 바닥을 찍는데 이거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내심 존잘남들 진짜 개부럽네,,
첫번째 소개팅: 존예녀였는데 애프터 후 읽씹당함 (아직도 아쉬움)
두번째 소개팅: 평범햇는데 가치관이 안맞아서 내가 애프터 거절절세번째 소개팅: 첫만남 후 애프터 거절당함
네번째 소개팅: 애프터 후 거절당함
아 진짜 자존감 바닥을 긁는다,, 머리로는 정신승리하고 다음엔 더 잘해봐야지하지만 우울해지는건 어쩔수없는듯,, 가끔 능력이고 뭐고 그냥 존잘남으로 살아보고싶다,, 후 푸념한번해봣다,, 다섯번째 소개팅 들어와서 또 한번 도전해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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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유혹 방법을 알지
안그럼 평생 좋은 사람 같다고만 들음
카톡 노잼에 만나서 강한 남성 섹스어필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