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자친구 만나면 (보통 일주일에 1~2번 만남) 밤에 밥먹고 술마시다 보면 성욕이 생겨서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섹스하고 집에 가거든... 그니까 한마디로 만나는 횟수만큼 섹스는 거진 하는 듯 싶다
근데 다들 공감하잖냐. 섹스하고 집에 가면 항상 자는 시간 늦어지고... 보통 새벽 12시 직전에 나는 나오걸랑.. 그리고 그 담날 늦게 일어나고 그러다보면 주말 바로 날리고
그 담주 직장 업무가 뭔가 꼬이는 것 같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음...
그리고 항상 똑같은 여자와 섹스를 자주 하다보면 물론 할 땐 안좋다고 할 순 없지만 조금만 하면 질린다는 느낌도 드는건 사실이잖아.
그래서 요새 여자친구 만날 때는 현자타임이 미리 오기 위해... 여자친구 만나기 전날과 당일날 딸을 무조건 여러번 치고 감.
그러면 현자타임이 오래 유지되서 그 날은 딱 깔끔하게 밥 혹은 술 한잔 하고 집에 알맞게 가더라.
그러면 그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내 할 일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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