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후 7일간의 플레이후 후기를 적어봅니다.
1~50
이 과정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루페온성전투,왕의무덤 같은 웅장함에 계속 기대가 되게하는 게임이였습니다.
50달성이후
대게 RPG게임은 만랩이후 컨텐츠 부족으로 망하는게 많았죠.
하지만 로스트아크는 만랩이후 수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특히 장비에 레벨을 부여해 특정 레벨을 달성하지 않으면 다음 스텝으로 못넘어 가게 해놨죠.
여기서부터 무한 노가다의 시작입니다.
그럼 장비평균레벨을 올리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지금 대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레이드,카오스던전,섬의마음(항해) 입니다.
우선 전 가장 친숙하고 빠른방법인 레이드와 카오스던전으로 시작하였죠.
처음에는 순조로웠습니다. 레이드에서 나온 재료로 장비를 제작하고
그 다음레이드 재료를 모아서 연마를 하고 이게 무한 반복인데.
한가지 함정에 걸리게되죠. '레이드'만으로는 재료와 돈이 감당이 안되는것.
그렇다면 그걸 충당하기위해선 즉 항해 퀘스트를 해야합니다
섬의 마음을 얻기위해 수 많은 섬을 다니며 퀘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어느BJ는 토나온다고 접는다는 BJ도 속출할정도로
정말 토나오는 컨텐츠입니다.
항해퀘스트를 하기위해선 배를타고 섬과 섬 혹은 대륙을 이동하고 다녀야 하는데
정말 한번 다른곳으로 이동하라 할때마다 접고싶다 접고싶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1.섬의 마음 퀘스트
섬과 섬의 이동,섬과 대륙의 이동 일단 이동거리고 ㅈ같습니다.
10시간 게임하면 6시간은 배타고 돌아다니는거만 보는거같습니다 진짜
그런데 퀘스트도 ㅈ같습니다. 몇시간마다 한번씩 열리는 섬도 있고.
퀘스트가 선착순인 퀘스트도 있습니다ㅋ 하나깨려고 몇시간을 기다려야하는지 참
서버가 루페온이라 선착순퀘스트는 진짜 답도없습니다 이미 쪼랩존은 거의 없고 다 50랩찍고 이후컨텐츠
하는사람들인데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이걸 하나하나 해나가야하는데 내가 왜 이걸 하고있는지 자괴감이 들더군요
그리고 섬이동간의 시간이 너무 ㅃ쳐서 더 빠르게 하기위해 배를 업그레이드 하려고보니까
이것도 해적주화가 필요하니까 결국 배타고 인양하러 다니는 개10노가다나 처해야하는갑니다
레이드장비 연마재료 후달려서->항해하러옴->항해하려고 보니까 이것도 바닦부터 노가다임
그래서 그냥 사냥하며 파밍하고싶은데
더 이상 사냥하며 파밍할곳이 없습니다.
스펙업을 하기위해선 항해를 해야합니다.
근데 항해는 하나부터 열까지 ㅈ같습니다.
PvP? 를 즐기려면 스펙업이 필요합니다.
스펙업을 하려면 또 항해해야합니다.
근데 항해는 ㅈ같습니다.
레이드장비연마에 들어가는 돈과재료가 감당이 안댑니다.
레이드 보상이 워낙ㅈ같아서
무슨캐릭을 할까 고민하며 시작하려는 로린이들에게 전합니다.
무슨캐릭을하던 결국 배타야되니 걍 아무거나 하세요ㅋ
어차피 하루종일 배타고 이동이나 처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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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들이 밥만쳐먹고 게임만해놓고선
컨텐츠없다고 그러지 ㄷㄷ
게임 스토리도 읽어보고 느긋하게좀즐겨라
만렙먼저찍으면 누가 곧휴라도 빨아주냐?
어머니 한숨만늘어나지
메이플도 만렙늘어나고 돌아가면서 24시간쳐돌리는샛기들도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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