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떠오르는 몇개만 적어봄(전부 실제로 일어난 일임)
1.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선수가
자기 생일기념으로 직관온 본인 팬들 주려고 준비한
역조공( 과일 ) 현장에서 디플러스기아 멤버십 가입해서
받아간 후 맴버십 바로 환불.
2. 같은날 다음경기인 한화 도란선수가
본인 팬들 위해 사비로 준비한 계란빵 몰려가서 훔쳐먹고
정작 한화 팬들은 먹지도 못하게 만들기.
3. 1번2번 짓거리 해놓고 커뮤니티, SNS 에서
1번.2번 짓을 젠지 팬덤이 한 짓이라고 날조하다가
디플러스기아, 한화, 팬들이 직접 '빨간 유니폼이 그랬다'
증언하자 단체로 버로우 타기.
4. 티vs젠 결승전 상대팀 응원석 까지 예매 하고
상대팀 응원석에서 빨간유니폼 입고 응원하기.
5. 그러다 마지막세트 넥서스 터지자마자 자리 싹 비워서
상대팀 시상에 상대팀 응원석 휑하게 만들기.
6. 경기전 트래쉬토크 에서 상대팀 미드선수한테
'님 더 분발하셔야겠어요, 님보다 잘하는 미드 많아요' 시전.
당사자인 상대선수가 T1 이기고, '이제 페이커 선수도
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발언하자
온갖 패드립에 살해협박 받고 그 이후 경기중에 호흡곤란에
인터뷰도 제대로 못하게 됨.(미키 선수)
7. 롤드컵 4강에서 T1 탈락 후 페이커 인터뷰..
남은 결승전 LCK vs LPL 이라, LCK 팀에 응원 보내주실거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 결승 관심없어요. 누가이기든 상관없습니다"
시전.
8. 페이커에 대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와 싸우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꼭 이기시고, 앞으로도 많이 싸워주세요"
9. 리그 경기 일방적인 패배후 인터뷰 에서
"저희는 디도스 때문에 연습을 못해서 공정하지 못하다"
(당시엔 T1 뿐만 아니라 LCK 전체 팀 디도스에 시달림)
이정도만 썼는데도
지금 페이커 사건 터졌다고 '클린팬문화 지향'
'불쌍하지도 않냐' '얼마나 분하면 저러겠냐'
'그래도 승부욕 살아있네'
이런 소리 하는거 보면
내로남불 MAX에 거즘 사탄도 울고갈 염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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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