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선수 작년 롤드컵 정말 운명처럼 한편의 드라마를 보여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저 단순한 e스포츠 선수의 오랜 기다림끝에 다시한번 성공한 우승으로 생각 될수도 있지만 

매일 아등바등 살아가면서 현실에 부딪혀 살아가는 직장인에게는 뭔가 영웅같은 느낌으로 희망을 잊지안고 오래버틸수있게 해준 원동력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의 5번째 그이후 6번째 우승까지도 지켜볼것이며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위대한선수 페이커와 위대한선수를 있게해준 SKT T1 그리고 이모든 세상에 티원과 페이커를 사랑하는 롤유저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의 팬심으로 구매한 이스킨이 롤에 더욱 보탬이 될수있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작년 우승당시 유행했던 문구를 첨가하며 마치겠습니다.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