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 캐스터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 자리고

해설자 :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경기의 역할과 흐름을 짚어주는 사람

캐스터 : 전반적으로 진행중인 경기의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

즉 캐스터의 전반적인 경기 진행상황 브리핑 중에 좋은 플레이건 나쁜 플레이건 주목될만한 플레이가 나왔을때 그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해주는게 해설자가 할 일 인데

그 당시 lck? 그냥 캐스터가 3명인게 문제였던거

당시 해외해설 네임콜 소리 지르는게 이슈가 되서 따라 한거 같긴 한데 해외해설은 슈퍼플레이가 나왔을때 소리만 냅다 지르는게 아니라 그 네임콜 이후 모든 전반적인 상황을 브리핑 해준다

반면에 lck는 그냥 네임콜 감탄사 원툴 해설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