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애들이 탄력성이 부족해서 첫 직장에서 데이면 회복도 쉽지않고 눈낮춰가는 도전도 시도하지않는것고 맞고 노동환경 거지같고 대기업중소기업 격차가 너무 커져서 문제인것도 맞아
그리고 어릴때부터 노동의 가치나 직업의 평등가치 같은걸 가르치기는 커녕 집이나 학교나 좋은직업(사짜, 대기업사무직) 등만 강요해서 인식을 심어놓고 이제 직업가질때 되서는 아무데나 가도된다 그러면 패배자되는거 같은 두려운 감정 드는게 당연히 확률 높지않겠어?
전반적으로 젊은 청년들의 인식문제, 근데 그런 인식을 키워온 사회문제, 점점 더 커지는 대기업소기업 격차 이 모든게 복합적으로 섞인 결과가 걍 지금인거야
그냥 누구 하나 탓하면서 나약하네 라떼는~ 이러는거 퍽이나 도움되겠다
비빌구석이있어서 그런거라고? 요샌 비빌구석 없어도 그렇게 살다가 자살하는 청년도 늘어.. 그리고 장기백수, 히키코모리 이런사람 조사해보면 대부분이 처음 취업하고 나서 회사에 크게 데이고 사회로 다시 돌아가기 두려워 하는 사람 비율이 더 많음
개인의 문제로 돌리지말고 복합적 사회현상으로 봐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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