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잘 안되서 폴텍 전기과 들왔고

일단 기술사 도전해보고 싶은데 ㅅㅂ 공부량이 넘사벽이라 거의 반포기 상태임. 

학점은 아직 1학년이라 확실히 말해줄 순 없고... 요번 학기 좀 힘들어서...

암튼 공사쪽 시공이나 설계 이런건 박봉이고 힘들단 얘길 들었거든. 이거 맞는 소리냐?

원래 시공도 생각해봤는데 기술사 따서 감리하고 다닐거 아니면 무의미하고... 박봉이고 그러면 말이지.

차라리 plc 몇 년 배워서 이직하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해. 

무튼 전기산기 따고 물불 안가리고 중소도 각오하고 있음. 폴텍 자체가 중소 보낼라고 오는데라 그렇기도 하고. 남들 좋은데 갔다 이런건 의미 없고.

암튼 갈만한 직종 좀 알려줘. 급여나 근무환경, 경력 쌓이는 것들 등등해서.

그리고 만약에 전기기사나 전기기능장 따면 좋은지도 알려줘. 기술사는 도저히 초대졸로 2차 면접 뚫을 엄두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