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정치인들은 가혹할정도로 냉담해요. 

민주당이 다른건 다 좋은데 
페미정당되는것 같아서 싫다? 
페미에 휘둘리는것 같다? 
왜 20대 남성들을 보살피지 않느냐? 

정당은 
뷔페 식당에 입장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맛은 고려하지 않아요. 
(화려한 메뉴들이 있다고 광고는 합니다) 

식당 밖에서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김치는 겉절이가 최고지, 
아냐 묵은지가 최고야, 생지가 최고야"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왜냐? 
이미 입장해서 그것을 주문하고 
잘 드시고 계신 분들이 있으니깐요. 
정당은 이런 사람들의 소리에는 민감해요. 

저기 왜구당 요즘 만국기부대 보이시죠? 
요즘 왜구당 막말 들으셨죠? 
당에서 만국기가 설쳐대니 그 당 개객기들이 
그 색기들 입맛에 맞게 개소리하는거에여. 

"이미 틀렸어, 미쳐 돌아가는 민주당, 페미에 미친 당" 
이런 패배주의에 빠진 헛소리들은 제끼시고 
민주당내에 들어가셔서 
당원의 이름으로 참여하세요. 
여러분들만이 민주당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미당? 정의당? 민평당? 
여러분 목소리가 있어도 저 당들은 
그럴 힘이 없어요. 
자한당? 
그럴 힘이 있고 여러분 목소리가 있어도 
뿌리가 썩은 당이에요.) 




p.s. 민주당 당직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