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왜캐 자위대 어쩌고 행사 참석도 많이하고 일본에 저자세임?

원래 자한당쪽이 친일파들도 많고 재력 있는쪽이다 보니까 기득권들이 모인건 알겠는데

조상이 친일파였어도 우리나라 현실상 이제와서 처벌을 할리는 없고 일본에 굳이 굽히는 자세 취해서 내부반발 생기면 자기네들 소내잖아?

내가 유치원 갈때즈음 김영삼일때 일본 버르장머리랑 총독부 폭파 한거는 알고있는데 그 이후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잖어.

들리는 얘기로는 일본의 지원으로 공부한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다는 말도 있긴한데 이해가 좀 안가긴해.

진짜 이명박하고 박근혜 정부때 일본과 관련되면 쪽팔려서 고개를 못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잖아.

이번 대선 언저리만해도 홍준표 일본가서 낮은 의자에서 쪽팔림 당하고 뭐 성과도 없이 오고

확실한건 진보 진영일때는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함부로 못하고 대북정책은 말 많지만 일본 대항해서는 압승인 느낌이고.

사실상 보수와 진보를 따지자면 원래는 보수가 외세에 더 강경하게 멋깔나게 나가야 하는거 아니야.

한국당이 친일파 후손이 많더라도 지금은 직접적으로 일본과 연관된게 없을테고 조상의 과오를 씻으면서 표를 더 모으기 위해서도 일본만큼은 쥐잡듯 잡는 외교를 하는게 맞는거고.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난 선거 되면은 나도 20대 남성이기 때문에 페미도 마음에 안들고 지역갈등보다 나라 망하기 쉬운게 남녀갈등이라 생각해서 민주당은 안찍는편으로 하긴할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당은 아닌거 같어.

뭐 괜찮은 제 3당이 안나오는 이상 기본적으로는 무효표에

민주당이 압승할거 같으면 한국당 찍어서 비율 맞춰주고 한국당이 압승할거 같으면 민주당 찍어서 비율 맞춰주고 하긴 할건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계에 왜 저런 새끼들만 모여있는지 너무 답답하다.

한쪽은 나라를 절반으로 갈라놓는 회복할수 없는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있고

한쪽은 국가를 호주머니냥 거덜내고 일본에 비굴한 매국노 후손들 모임이고

그렇다고 가끔 맞는말 하는넘들은 행실이 안좋고 꼴통인거 사방에 소문 났으면서 일침 한번 해보고싶은 관심병자들밖에 없으니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