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란 건 하루아침에도 변할 수 있는거라 때문에 안보가 선거 쟁점으로 재부각 될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고
64 선거 이후에 2주 3주 내내 북관련 이슈 언급하면서 여러가지 국내 이슈가 묻어갈 수 있고
연이어 치뤄지는 월드컵으로 또 다시 여러가지 국내 이슈가 묻어갈 수 있고
제가 일본에서 살다보니 알게되는데
일본에서의 우경화는 못배운 층을 위주로 일어나고 있어요, 지식인들은 관심조차 안갖거나, 매우 엄밀한 사안으로 취급하고 발언을 자제하려 들어요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지만 한국이 아무리 일본을 따라간다고 해도 그런거까지 닮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랑도 빨리 경제,문화교류좀 했으면좋겠다. 동아시아의 핵심국가들끼리 서로서로 도와야 미래가 밝고 내일이 있다.
지금은 서로 헐뜯고 미워하는것이 모든 고통의 근본이자 그결과가
분단 전쟁이다. 북한도 경제도 살리고 심적으로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