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근 목사님 있잖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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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014-04-22 16:57:19 (11년 전) / READ : 1004
예전에 같은 동네 (안산시 부곡동) 바로
옆집에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10년도 전부터 청소년 쉼터 같은걸 운영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갈곳 없는 청소년 같은 분들을 돌봐주던 착하신분
목사로 써 주말마다 예배도 하셨고
안산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착하신 분입니다.
물론 나라에서 지원도 받으셨지만
저와 같이 청소년 쉼터에 살지 않고 옆집사는 사람이나
가정형편이 안좋은 사람들 학용품을 사주고 교회 다니는 청소년 캠프같은곳도 무료로 다녀오곤 했어요
저또한 10여년전 송목사님 댁에서 공부를 배운적 있습니다
그것또 무료로 말이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갈곳없는 청소년에게 공부를 가르켜 주고 학용품을 주시고 수십 수백의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분입니다.
게다가 우리아버지가 다쳤을때 병원까지 태워 주신분입니다. 그러다 부곡동에서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됬는데
그 지역까지 주말마다 1시간 거리를 무료로 저희 가족을
교회로 태워주셨어요 5개월간
이번에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친족이 없음에도 희생자
대표로 나섯고 목사도 아니라고 발표 되어 문제가 됫는데
목사 신분을 가진 분입니다.
국회위원? 문제가 된부분이 생기자 마자 사퇴하셨답니다.
정신이상한 죄빨종북새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