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적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어려움과 무력감을 느끼는 모든사람들에게 [4]
2014-04-13 18:50:11 (11년 전) / READ : 766
이해와 관심을, 그것이 수년이 걸리더라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야 한다.
절대빈곤층의 정치적참여는 모든역사를 통틀어 매우 정적이고 움직임이 부족했기에
그들은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그들을 짓누르는 삶의무게와 사회적멸시에
그들의 모든가능성을 부정하고 세월을 흘려보내고 있는것이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전 수십년에 걸쳐, 프랑스 시민과 농민의 경제적수준은
오히려 향상되어왔고, 자유와 평등에 대한 갈망은 그에 비례하여 커졌다.
모든 사회부적응자에 대해 우리들은 어떠한 알고리즘에 따라 지속적인 따뜻함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나라는 노예근성이 있거든
이 나라가 자기것이라는 생각이 없어
그러니 뭣 하러 그러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