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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인터넷 루머 공식해명글 [8]

Minerals : 98,431 / Level : 상병 상병
2008-06-03 00:46:40 (17년 전) / READ : 1743
    - 불법 촛불문화제 인터넷 보도관련-

    1. “여학생 사망설” 관련,

    - 인터넷 아고라에 “여학생죽었답니다”라는 제하에, 6. 2. 01:40 경
    덕수궁 돌담길 옆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이 전의경의 목졸림
    으로 현장에서 즉사하였다는 글이 게재 되었는 바,

    - 위에서 언급한 시간은 경찰과 시위대는 세종로 4거리에서 대치
    중에 있었고, 덕수궁 돌담길은 물론 그 근처에는 어떠한 경찰도
    배치되지 않았으므로 위 글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의 사실임.

    -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악의적인 위 글을 게재한 자를 검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음.

    2. “경찰이 강간까지 했다”는 카페 게재 글 관련

    - 인터넷 다음 미디어 이명박탄핵 관련 카페에서 “경찰이 강간까
    지 했다네요”라는 글이 게재 되었던 바,

    -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구체적인 시간이나 대상자(작성자 또한
    닉네임으로 실명 아님)없이 앞뒤 문맥에도 맞지 않게 작성된 글
    로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 등 어떠한 증거 자료 없이 허위로 작성
    된 글로 확인됨

    -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악의적인 위 글을 게재한 자를 검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음.


    3. “경찰진압, 이번엔 팬티벗기기 동영상” 관련,

    - 6.1 새벽, 한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내던져지는
      동영상이 게재(경향닷컴, www.lpost.net/306)되고 있는 바,

    - 전경버스 위에서 위험한 상태로 시위를 주도하던 20대 남성 3명
    을 전경들이 올라가 끌어 내리려는 과정에서,

    - 강렬하게 저항하면서 한명씩 분리시키던 중, 노랑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드러눕게 되었고  버스 위에서 떨어질  위험한 상황
    에서 전경이 허리춤을 잡고 당기는과정에서 바지가 벗겨져(당
    시 남성은 운동복 차림) 전경도 놀라 허리춤을 놓아 한 남성의 엉
    덩이가 이미 버스 아래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된 상황에서 바로
    버스 밑으로 밀려난 상황으로,

    - 해당 동영상 바로 밑에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지켜보는 가운
    데 버스 위에서 의도적으로 남성의 팬티를 내렸다는 것은 동
    영상의 내용을 과장 설명한 것으로

    -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내던져진다는 동영상은
    과장 된 내용임.

    4. “물대포 진압 눈 실명” 관련,

    - 지난 1일 06:30분경 김아무개씨가 효자동길에서 경찰의 물대포
    진압으로 인해 눈의 핏줄이 터져 ‘실명’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보 도>
    ․ 오마이뉴스 “물대포 직접 맞은 30대 시민 반실명 상태
    ․ 뷰스앤뉴스 “신촌세브란스, ‘물대포 맞아 실명위기 시
    민’은폐 의혹 관련

    - 위 내용을 확인한 결과, 집회 당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안
    과 당직의사 소견은,
    ․ CT 촬영 결과 왼쪽 눈에 약간의 출혈이 있지만 입원까지는 필요
    가 없는 상태로 보아 실명 등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소견한
    바 있고

    - 이와 관련해 금일(08:30분경) 안과 일반진료를 받은 바 있는데
    “실명이 우려되는 상태는 아니라서 약 처방 후 귀가조치” 했다
    는 담당 의사 소견 임(실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과병동
    전문 의견)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


    fact만 전달하고 어찌 해석할지는 개인의 자유

    근데 팬티를 벗기건 뭐건간에

    여대생은 즉사설은 정말 내가 개낚인거였으면 좋겠음

    경찰말이 맞았으면...........




    그리고 쓸데없이 시민들 자극해서 시위 과열시키는 선동무리들도 좀 자제했음 좋겠음


    신고
    • 댓글이 8 개 달렸습니다.
    • 왠 일. 이 분은 뭔가 성격이 두개인건가 ( ...) 종종 헷갈릴 때가 있네
    • 17년 전
      @㉿有道炭㈜™ㅡ.ㅡ 도대체 그딴 좌우 이딴게 뭐가 중요한거임

      난 항상 사실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임 ㅡ,.ㅡ

    • 17년 전
      다른커뮤니티 가서도

      그래서 내가 사실이라고 믿고 의견 개진했다가 그게 알고보니 허위사실이었으면

      스스로 쪽팔리다고 생각하고 사과하고 그럼 ㅡ,.ㅡ

      전경관련도 옹호론에서 비판론으로 바뀌는 중이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 거고 옳은 것은 옳은 것.
    • 17년 전
      @아칸후... 전경 비판론이 아니라 비난론으로 가셨던 듯....
    • "반실명 상태"에 처한 사람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서 설비업에 종사하는 김영권(36)씨. 

       

      5월 3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촛불 문화제에 참석했던 김영권씨는 다른 참석자들과 같이 효자동으로 행진했다. 그는 밤샘 대치 후 경찰이 살수차로 분사한 고압의 물로 인해 눈에 상처를 입었고 119 응급차에 의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김씨와 함께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던 형 김영준씨는 "의사가 동생이 '반실명 상태'"라면서 "망막에 출혈이 심해 전혀 안 보이는 상태이므로 내일(6월 2일) 아침 8시 30분에 결과를 보고 수술을 결정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영준씨는 1일 밤 9시경 <오마이뉴스> 인터넷방송 '오마이TV'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동생은 눈뿐 아니라 입 안도 직접 얻어맞은 것처럼 파열됐다"면서 "경찰이 면상을 보고 정면으로 쐈다"며 경찰의 강경 진압을 성토했다. 
      ---
      환자 직접만나고 쓴 기사. 
      누구말이 맞을까? ㅋㅋ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567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 이에 대해 김씨는 2일 오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지만, '물대포는 안전하다'는 경찰의 말에 너무 화가 나 참을 수 없다"면서 "물대포가 안전한지 경찰이 직접 맞아봐라"며 경찰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그는 6월 1일 새벽 6시 30분께 효자동길에서 경찰의 물대포 진압으로 눈의 핏줄이 터졌다. 급히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처리를 받았다. 그는 "어젠 하나도 보이지 않았지만, 현재 형제만 보인다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결과가 안 좋으면 수술을 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오전 진료 결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다행히 절대 안정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며 다소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병원에서 입원이 낫다고 했지만,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로 입원할 수가 없어서 집에서 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법적 대응과 관련,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경찰이 정신 차리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김씨의 형 김영준씨는 "정보과 형사들이 우릴 뒷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현재 형체만 보이는 수준이고 다행히 절대안정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음.  병원에서는 입원이 낫다고 했으나 여기저기 걸려오는 전화로 입원을 할 수 없어서 집에서 쉬는 중. 

      이것이 경찰보도에는 

      이와 관련해 금일(08:30분경) 안과 일반진료를 받은 바 있는데 
      “실명이 우려되는 상태는 아니라서 약 처방 후 귀가조치” 했다
      는 담당 의사 소견 임(실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과병동 
      전문 의견)

      로 둔갑 ㅋㅋ
    • 17년 전
      - _ -; 'fact' 도 아닌데요.. 마지막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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