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조선일보 의료민영화 관련 글 : 정치/이슈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조선일보 의료민영화 관련 글

탈퇴한 회원입니다
2013-12-16 10:22:01 (12년 전) / READ : 948

    사실상 ‘의료 민영화’ 진행 중이다. 이에 반대 집회 열려…“허용 되면 돈 없는 사람은 죽어야...”


    입력 : 2013.12.16 09:00

    사실상 ‘의료 민영화’ 진행 중이다. 이에 반대 집회 열려…“허용 되면 돈 없는 사람은 죽어야...”

    의료 민영화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의사 2만여 명이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연설 도중 스스로 목에 흉기를 대 상처를 입히는 자해 소동을 벌였다.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고 출혈이 거의 없어 응급처치를 받은 후 집회에 계속 참가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원격의료화 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의료법 및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개·게정 작업을 중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제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보건의료 분야 규제 개선안으로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을 허용하고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의 부대사업범위는 그동안 의료인 교육, 산후조리, 장례식장, 의료기기 판매 등으로 제한돼 왔으나 내년부터는 의료기관 임대, 숙박업, 여행업, 외국인환자유치업, 온천·목욕장업, 체육시설 등도 허용할 방침이다. 또 시도지사 공고였던 숙박업은 시행규칙 직접 허용으로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로써 다음해부터 전국 848개 의료법인이 외부자본조달과 기업과의 합작투자 등을 통해 자회사를 세워 다양한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에 시민단체와 보건의료단체들은 사실상 영리병원 허용으로 의료 민영화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우려했다.

    의료민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의료민영화, 저는 반대입니다”, “의료민영화, 국민을 위한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떡밥이 몇 개가 계속 터지는거야?

    신고
    • 댓글이 0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 미네랄 와토 베타 테스트 게시판 오픈 안내 (16) YGOSU 25.06.18-
    그냥 내 생각.(제발 어케 생각하는지 정도는 댓글에 써주삼..)추천부탁요. (47)아바타213413.12.22추천 8
    그냥 더 강하게 밀어붙였음좋겠다 (7)sailor129613.12.22추천 2
    철도파업이 반정부시위로 번질가같다 (24)파이어폭스141013.12.22추천 2
    이게 말이되냐. (5)리큐122113.12.22추천 4
    와 경찰이 깡패로 변하는순간이다 (11)파이어폭스129413.12.22추천 2
    「대통령 실격」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 '신격화'로 극복 필사적 (1)박예쁨105113.12.22추천 1
    lol (1)은시계111413.12.22추천 1
    알자지라, 박근혜는 아직도 사이버 전쟁 중 (1) light7111013.12.22추천 3
    뉴욕 동포 박근혜 사퇴 후끈 (2) light7112613.12.22추천 3
    글로벌 보이스 12월 19일 촛불 시위 신속 보도 (1) light7131313.12.22추천 1
    심심해서 일베가 정치집단일까? 에 대해 사색해봄 (7)치카치카142013.12.21추천 6
    국가안보랑 light7은 돈이라도 받지 (7)솔인남113913.12.21추천 4
    강용석이본 안녕하십니까 대자보.jpg (4) 사또밥163213.12.21추천 1
    "박근혜 불통?" 거짓선동술! (5)사또밥146113.12.21추천 5
    불법파업에 관용이란 없다. (3) 사또밥138713.12.21추천 2
    이철,민영화도 모르냐 선동 중단하라 (5) 사또밥157413.12.21추천 2
    박근혜 대통령 실격, 아버지 신격화로 필사적 위기탈출? light7118013.12.21추천 1
    곧 뉴욕시위 생중계 됩니다 (2)light7105213.12.21추천 4
    박근령 남편 신동욱, ‘신이 된 대통령’ 영상 제작·배포 (1)박예쁨96713.12.21-
    의료 , 철도 말고 민영화 또잇다 (8)김선신119313.12.20추천 2
    게임중독법 법안소위 심위보류wooloos109913.12.20-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대단하네요. (2) wooloos102413.12.20추천 3
    아래 각 사례에 관해 어디까지 관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논하시오. (1)솔인남101313.12.20-
    오늘 어떻냐? (1)스톤고양이117513.12.20-
    BBC 한국 ‘안녕들하십니까?’ 열풍 주목 (2) light792713.12.20추천 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