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등학생인데요 ,, 참 시위하는거 보면,
학생이 앞에 나서서 말하는 꼬라지 보고있으면 참 같잖다고 느껴지는게 --.. 우리나라 여고생 뭘 알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나도 쇠고기 반대하는 입장이고, 처음 시위하러 나간다고할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너무 ,, 어처구니없을정도로 ,,말이죠. 말하는걸 듣는데 창피해서 더 못듣고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애초에 쇠고기 반대 하는 시위와 다르게 요즘은 포커스가 시위자 vs 전의경 으로 맞춰진것 같더라고요 ?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어느쪽이 나쁘다 ,, 착하다 하는것. 서로의 의견충돌도 아니고 전의경은 명령복종일뿐일탠데,
가족중, 친척중 전의경으로 있는사람도있는데 싸잡아서 욕하고 그러더라고요 ,,
어느쪽이 무조건 착하고, 무조건 나쁘다는건 말이안되는소리죠. 일본인은 무조건 나쁘고, 한국인은 무조건 착한게 아닌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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