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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중에 다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6]

Minerals : 112,880 / Level : 병장 병장
2012-09-20 13:11:03 (13년 전) / READ : 1202



    여학생 멍하게 듣는거같아도 조목조목 반박 잘하네요 ㅎㅎ

    6:35초, 국민 수준을 넘어서는 대통령은 가질 수 없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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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6 개 달렸습니다.
    • 13년 전
      역시 노무현
    • 13년 전
      노무현대통령님밖에 더있냐..??;;
    • 자살한건 내가봐도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이었지만 역시 노무현이라 생각한다.
    • 13년 전
      내용이 굉장히 재미있다. 이런 식의 프로그램은 확실히 유익한 느낌이 드네

      대통령 중임 또는 연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을것이다. 우리나라는 단임제이지만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미국이라던가 유럽국가에선 중임/연임제가 적용되고있으니까. 내 생각에 중/연임의 장점이라하면 아무래도 정책시행에 있어서 단임보단 장기적이고 보다 확실한 구상과 시행을 할수 있기때문에, 정책실효면에서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는 점. 물론 그 정책이 막장정책이면 장기적으로 더 큰 악영향을 초래할수 있지만 단임에서 즉흥적이고, 졸속적인 정책시행보단 차라리 그게 나을수 있다고 본다. 그렇게되면 여론의 응집력이라던가 여론영향력을 더욱더 크게 부각시킬수 있기때문에. 단임이라하면 지금 정치평론가가 말한 내용과 어느정도 부합할텐데, 역시나 혹평받는 정권을 지연시키고 장기화시키지 않는다는 점이 있을수 있겠다. 사실 정확한 답은 없고 역시나 정치평론가가 말한것처럼 국민들의 관심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하다못해 서울시장을 하더라도 연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노리고 졸속적인 정책을 펼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 13년 전
      어떤 의도로 정책을 시행하느냐가 단임과 중/연임의 기로에서 장단점이 드러나겠지. 근데 지금 정치평론가같은 경우는 너무나도 공격적이고 현 정권 비판 내용이 강했고 반대로 여학생쪽은 보수적이고 방어적인 측면이 강했다는게 좀 아쉽네. 물론 토론이 그런식의 갑을론박과 공방이 강한 성향이긴 하지만 ~
      그리고 난 노무현 대통령의 재임 영향력에 대해 그다지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 당시 분위기를 얼마만큼 사람들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늘 서민을 부르짖었기때문에 서민들의 마음속에 늘 자리잡고 있다해도 그것이 너무 강하면 결국 역효과가 난다는것을 보여준게 또 노무현 대통령이다. 자신만의 정치철학은 있었지만 뚝심보다는 뭔가 나약함이 느껴졌던게 아닌가싶다. 당시 국민(서민)들은 노대통령을 존경하고 동경했지만 그 당시 정치판은 말그대로 난장판이었다. 대통령이 국민을 생각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어쨋든 정치권의 분위기 쇄신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마 가장 이상적인 대통령이라면 노대통령과 현 이대통령의 중간 절충케이스를 생각하는게 낫지 않을까싶다. 대통령이라는 자리 자치가 카리스마다.
    • 13년 전
      그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얼마만큼의 살을 덧붙이고 그 살이 알맹이가 꽉찬 속살이냐 아니면 구성요소가 불균형적으로 이루어진 기름 덩어리냐에 따라 정치스타일과 그 기간 동안의 국가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것이지. 
      일단 난 거친 대통령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이렇게 4개 정권밖에 없는데다 세세하게 기억나는것이 아니기에 섵불리 판단하기 어렵기에, 재임/연임을 바라는 대통령은 없다. 모두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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