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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91 위대한 미합중국. 앞으로도 위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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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m
Minerals : 792,211 / Level : 재벌
DATE : 2016-11-11 03:29:41 / READ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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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유세를 보면 트럼프는 국수주의를 표방하고 클린턴은 기존의 글로벌경제를 내세웠다.

 

클린턴은 기존에 미국이 이끌고온 세계패권주의,글로벌리더라는 지위를 그대로 계승하고 유지하려함이다.

이런 그녀의 성향은 그녀가 애초에 정치경력과 식견?!이 있기에 가능한일이다.

 

반면 트럼프는 국수주의를 내세우며 미국내 역차별, 소위 프로불편러들을 일거에 섬멸해버리고 나아가

우방국들에 대한 방위부담을 덜겠다고 선언하였다. 또 대외무역의 적자를 좌시하지 않겠다 하였다.

 

반세기 이상 미국이 세계의 질서라곤 장담못하겠으나 세계최강이고 킹왕짱짱맨이였던것은 분명하고 이를 유지하려는것

은 당연하다. 또 미국국민들의 모기지이후 불행한 삶에 대한 원망이 하늘높이 치솟는것 역시 당연하다.

그런 이유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것은 미국민 대다수가 당장의 현실이 얼마나 고달픈가를 잘 반영하는 듯 하다.

 

역사에 쓰여져있듯이 예로부터 세계패권이란 것은 엄청난 비용과 국력낭비를 가져오는 것이였다. 대체로 세계패권국들은

이런 순환으로 이어갔다. 소국->강국->패권국->좆망

 

그 중 가장 패권을 오래 유지했던것은 영국인데 영국의 경우는 패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았기에 그런 오랜 패권을 유지하는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는 영국의 대외안보정책이 "군림하나 지배하지 않는다"는 입헌군주제와 닮아있다.

영국은 대놓고 세계적 이슈들에 개입하지 않고 은근히 개입하여 뒤에서 조종하는 것을 택했다. 비교적 비용이 적은 군사작전과

영국령 식민지들의 관리와 확장에 힘을 쏟음이 오랜 패권의 비결인 것이다.

 

며칠전 세계는 세계패권국의 수장이 바뀌는 것을 보았다. 그는 기존의 패권국가정책에 반하는 것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그런 그는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각국의 군사적,정치적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안타까워 할순 있어도 그건 너희들 일이라 했고 물론 이는 얼마 후 그의 측근들에 의해

철회되었다. 그외에도 미국의 패권기조를 바꿔놓을 많은 약속을 한 바 있다.

 

미국이 자국내부를 잘 다스리지 못한 데에는 여러 이슈들이 있었고 냉전붕괴가 오히려 이를 가속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예로 우리나라는 수백년전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침공을 받은 바 있는데 사후 역사학자들의 평에 의하면 자국내의 불만등을

외부로 돌리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하였다.  그것은 수백,수천년간 이어져온 정치적 카드중 하나이다.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갈등은 역시 그런 역할을 해주었고 속빈강정이 되어가는 미국의 재정상황은 그런 갈등으로 채워넣어 가고있었던거다.

반면 공산진영은 구조적 허점과 자유진영의 상대적인 구조적 이점 (재정,금융) 때문에 점진적으로 몰락을 향해갈 수 밖에 없었고

공산진영의 수장이였던 소비에트연방의 아프간개입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최초의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격돌이였던 베트남전쟁에서의 일이 중동에서 벌어졌고 패자와 승자가 바뀐 것이였다.

미국은 베트남전쟁에서 많은 것을 잃었다. 생명과 물자, 명예 그리고 .. 달러 . 미국은 금태환을 일방적으로 폐기했고 그 위기를 가까스로 버텨냈다.

세계최강이라던 미국마저 전쟁을 감당키 힘들정도로 원정전쟁은 어려운거다. 미국은 직접개입했고 소비에트는 간접개입한 결과였으니 여기서 그들이

자유진영을 얕보았다면 그것은 굉장한 실수였을거다. 무기만 조달해준 수준갖고는 전쟁에 대한 댓가를 제대로 치뤘다고 할 수 없으니.

그리고 미국에 비해 비교적 가까운 중동에 대한 원정전쟁을 수행한 소비에트는 당연히도 개박살이 났다. 미국은 베트남전에서 제대로 배웠던거다.

이번엔 반대로 간접개입했고 그 조그마한 중동의 산골짜기에 직접개입한 소비에트연방은 거대한 연방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았다.

 

미국과 소련 양측 다 냉전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또 냉전 덕에 그렇게 어려운 상황을 숨길 수 , 모면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당장 힘들지만 잘 이겨내어 악당을 물리치자! " 따위의 메카시즘 같은 것으로 말이다. (대한민국에도 있지.)

그런 세상이였으니  일방적인 금태환폐지에도 서방진영은 입닥치고 있어야 했다. 미국에게서 버림받았다가는 당장에라도 소련의 캐터필트가 유럽전역에

도장을 찍으러올테니까.

 

중간에 냉전에대해 길게 얘기했다. 이얘기를 한이유는 자유진영이든 공산진영이든 자신들의 힘과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피하고싶어도

보여줘야만 하는 때가 꼭 오고 그들은 선택을 했어야 한다는거다. 패권국은 그런 부담을 안아야 한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포인트는 바로 그것이다. " 위대한 미국, 앞으로도 위대할 것인가 " .바꿔 말하면 " 미국, 패권을 포기할 것인가 "

 

미국이 자신들의 어려움을 시인한 것은 패권을 유지하기 어려움을 반증하고 또 대내외적으로 인정한 꼴이다.

 

누군가 "냉전이 종식되서 미국이 힘들다고 ? 그럼 공산당이 아직도 득세해야 하냐? 바보야! " 라고 말한다면 당연 지금까지 그래왔다면 미국은 더 확실히

공산당을 짓밟을 실력을 지금껏 길렀을거다. 대답은 " 응 " 이다.

 

냉전의 종식 전까지 소비에트 연방과 중화인민공화국은 버팅기고만 있을 뿐 실질적으로 자원 다떨어져 빌빌대고있는 거렁뱅이들이였으나

냉전의 종식 이후 그들은 빠르게 실력자로 부활했다. 그리고 다시금 세계가 " 공 평 " 해지길 원하고 있다 .

 

그들의 일련의 액션들을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여러분이 안다면 안하겠지만 무당벌레와 착한 딸쟁이들은 모르기 때문에 서술해야함이 이 글의 지루함을

더한다.

 

냉전 종식 이후 러시아는 잠깐동안 자본주의의 맛을 보고 실망한 친구들을 규합하여 " 독립 국가 연합 " 이라는 소비에트연방의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그들의 오랜 불만이였던 " 불 평 등 " 은 수년 전 우크라이나에서 발현되었다. 지금의 트럼프가 대통령이였고 측근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미국은 " 너희들의 일이야 " 라고 했을까? 했을거라 가정한다면 동유럽은 순식간에 독립 국가 연합에 편들고 유럽연합은 누구의 편에 설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어야 했을 것이다. 뭐, 레오파드가 있고 유로파이터가 있다고? 그렇지 있지. 그리고 있었던게 될거다.

다행히도 오바마란 현인이 백악관의 주인이였고 미국의 적극적인 액션을 통해 독립국가연합은 닥치게 되었다. " 아직 이빨이 무르지 않네? "

 

중화인민공화국은 그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 정치적,군사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또 포섭하고 있으며 국경근처에 머무르지 않고

멀리까지 경제적인프라를 미끼로 포섭하며 패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동쪽으로는 동이족과 왜구들의 복종을 원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그들의 영토를 원하고 있다. 거기에 파나마를 비롯한 중미,남미 인근 국가들에 경제적인프라구축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런 대가성없이.

중남미에 대한 경제인프라는 운하나 항구등이였고 이는 해외언론과 외교,군사전문가들에 의해 " 쿠바 사태 " 와 비교되기도 하였다. 미국의 앞마당에

군항을 가지려는 것이다 라고. 과연 미국은 수십년 간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자기네 영토처럼 취급해왔고 그런 이유에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그렇게 잘도 왓다갓다 할 수 있는거다. 국경을 지키기보단 아메리카 대륙을 지키는데 급급한거다. 이게 미국의 안보전략이다.

그런 와중에 중국이 앞마당에 벙커 짓겠다고 설치는 꼴이다.

(중간에 무당벌레들의 태클이 있을것기에 언급하자면, 이런 일련의 허황된것같은 이야기들은 이미 수년전에 해외에서 보도된일들이다. 국제정세라는 것이고

 너희들은 무당과 리명박 수령이 보라고 하는것만 보느냐고 알 수가 없지. 영어 할줄 알테니까 좀 관심좀 가져봐라. )

 

이런 일련의 액션은 그들의 불만인 " 불 공 평 " 이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러시아는 유럽을 지배하길 원하고 중국은 아시아를 지배하길 원한다.

미국은 아메리카나 먹고 떨어지란 얘기다.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 공 평 " 한 세상이다. 러시아나 중국이 정의를 외친 적은 없다. 항상 " 공 평 " 하길 바라지.

 

미국은 당연 이런 그들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좌시하지만은 않고있다. 있었다. 차이메리카라는 구도를 통해 중국경제가 미국에 존속되게끔 하였고

(중국이 미국에 물건을 팔고 미국은 중국에 달러를 준다. 중국은 그 달러로 미국의 채권을 사고 미국은 들어온 달러를 중국에 다시 쓴다는 개념.

 여기까진 미국이 호구같지만 미국은 그 빚을 달러를 찍어내서 갚았으니 중국이 호구새끼다.)

러시아의 대외팽창과 유혈사태에 대해 경제공조를 통한 압박과 군사압박으로 응징하였다. 그랬다.

중러와의 갈등과는 관계없지만 사우디에는 아직도 무제한방위보장을 해주고 있다.

그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였고 패권국의 " 품 위 유 지 비 " 같은 것이였다.

 

앞으로도 이런 미국의 " 정 의 " 가 지켜질 수 있는가?

 

러시아와 중국의 성장에 언제까지 더 강한 위치를 유지하리라 장담키 어려운 미국은 그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일련의 대내외 정치적,군사적 준비를 활발히해왔다.

트럼프 대선에 미국 곳곳에서 시위가 있다하는데 어색한 일인가? 너희들만 어색한 일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미합중국의 해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같은 곳에서 말이다. 텍사스는 당장 미연방에서 독립해도 우리나라랑 다이다이 뜰 수 있을 정도다.

그런 미국내 여론은 소곤소곤 대는 수준의 이슈에서 이제 거대한 이슈가 되었다. 미국대선과 관련된 이슈가 되었으니 숨길 수도 없는 일이 되었으니까.

선거결과를 부정하는 시위라니. 이를 위해 국토안보부와 미국 기상청(!?) 은 2010년 전후 즈음에 대량의 할로우포인트탄을 매입한 바 있으며 한때

미국 국경선에 배치되어있던 미육군 사단,군단들이 내륙으로 이동한 적이 있었다. 아무이유없이. 오바마의 총기규제에 대한 의지에 대해 우리는

좋다 좋다 총기나빠 이런 반응을 많이 보여왔지만 ,그들내의 여론은 그렇지만은 않았다.(총기협회의 개입이 있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오바마가 내란에 대비한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그것은 국토안보부와 미 기상청의 대응, 군사이동이 그 의심을 증폭시켰다.

그들은 이미 만일 있을 수 있는 내란에 대해 애셜론(검색해보길)과 같은것으로 정보에서 대응하고 있으니 확인만되면 진압할 수 있도록 무력을 대비해두었던거다.

외부(중,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이전에 내부단속을 해야할테니 이런 수속은 당연한거라 볼 수 있다. 러시아와 중국만 해도

그들 역시 내부문제를 갖고 있다. 중국내 여러 민족, 또 최단국경근방의 무력병합했던 소수민족들. 정권에 대한 불만들. 러시아 역시 이와 같다. 체첸같은.


본론은 이렇다.

 

클린턴은 기존의 글로벌경제라는 자국수지적자를 유지한다 하였고 트럼프는 적자의 흑자전환과 대외활동의 축소등을 공언했다.

더 쉬운말로 바꾸면 클린턴은 세계패권을 유지한다는 거고 트럼프는 패권을 포기하겠다는거다. 물론 측근들의 개입이 없는 하에.. (미군입장은반대)

트럼프 당선이후 "한미동맹은 변함없다" 는 입장 표명은 필시 그의 측근들이나 혹은 미군지휘부가 대한민국이 대중견제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 육 "한것일 것이다.

 

미국민들의 지금같은 어려운 사정은 당장 신경쓸게 아니다. 당장 무당벌레들만 해도 박정희가 우리를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해주엇네 어쩌네 고난이 뭐 지랄을 하는데

미국이 지금 이 고난을 겪지 않으면 앞으로 영원한 고난을 겪을 수도 있다.

 

혹은 우린 반드시 고난을 겪는다. 친일파에서 반공투사, 그리고 앞으로 열렬한 공산당원이 될 그들에게 말이다.

 

미국의 지금까지의 일련의 대외활동들은 언제라도 당장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고 보여지고 그래야만 한다. 이대로 지속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반드시 달러를 대체할 통화와 세계경제를 출범 시킬 것이고 그 이후의 아시아에는 단 하나의 연방이 남게 될 것은 멍청이도 알 것이다.

중국은 재래식무기에서 미국을 거의 따라잡고 있고 (J-20, 둥펑) 러시아는 의외로 중국보다 산업력에서 향후 강한 면모를 보일 것이다.

러시아는 세계최고수준의 나노기술을 가진 나라로 심지어 나노기술공사가 있을 정도다. 나노기술은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져올 것이고 인간의 노동력은 더 쓸모가없어진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전쟁준비를 해오고 이제 줌왈트까지 띄우고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트럼프라는게 덜컹 하고 등장하더니 " 잘해봐 ! " 한다니.

 

트럼프는 필시 지진지진열매의 능력자일게다. 그의 등장만으로, 말 몇마디로 세계를 흔들어놓다니

 

세계는 다시 전운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온다하여도 다시는 변절자들에게 속지 말도록 하자

 

두고봐라 그날이 왔을 때 혁명을 욕하는 김씨아저씨는 다시 혁명을 찬양하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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