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 참아주면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다?


요즘 회자되고 있는 맥도날드 할머니 스펙이 너무나도 화려하네요. 불문과 전공에 외무부
공무원만 15년 이런 대한민국 최고 인텔리전트가 왜 그렇게 되셨을까? 운명론 그딴거 생략!
그런데 이 할머니가 서울시나 종교 도움의 손길 노숙자 취급받는걸 끝까지 거절했다는군요!


그것보다는 ‘능동적 복지’인 자기 어빌리티를 최대로 살릴수있는 취직을 원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최대의 복지는 무엇인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 천안함사건때부터
정부는 이 비젼을 잃고 오직 ‘힘대 힘’만 역설하여 국민들을 무쟈게 피로하게 하고있습니다.


즉, 최대복지인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걸” 까먹고 있는것입니다. 심지어는 3일만 참아주면
전쟁에 이길수있다는 말까지 찌라시는 해댑니다. 전쟁개시 3일이면 서울시인구가 다죽을찌
모르는데 이기면 뭐할건데요? 진짜 전쟁할려면 미국처럼 국민들의 생명은 한명도 안다치게


한다면 혹시 또 모를까? 국민들 다 전쟁의 위험속에 몰아넣고 '이기면' 소수 특권계층들만
살아남아서 축하파티를 열겠다? 아이고 이런 장로들 믿구서 그동안 교회 신자들이 장로님
목사님 할레루야 아멘! 하며 떠받들었단 말인가? 이런 이런 부관참시를해도 시원찮을눔들!


결론, 그러므로 맥도날드 할머니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첫째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복지!
그 바탕위에 둘째 능동적복지인 ‘자기 전공을 최대로 살릴수있는 취직! 셋째 노동능력없는
자들에 대한 피동적복지 이 세 기능이 함께 돌아가는 사회를 원하는게 아니었겠냔 말이죠!









*이스라엘처럼 3일전쟁을 승리로 이끈다해도 천하보다 귀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