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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청와대 홈페이지 자게에 어떤 여성분이 올린 글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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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5-05 14:31:11 / READ :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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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글 쓰겠습니다.. 정말로 답답한마음에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1.지금 영국은 한국을 광우병 위험국가로 지정하려 하고있고

2.유럽 EU는 한국을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 또 모든 한국인을 유럽 대륙에 아예 입국도 못하게 하고, 유럽내에 있는 한국 유학생과 교포들(모든 한국인들) 통제하고, 앞으로 유학생도 더이상 받지 않는 방안을 추진 하려고 합니다.

3.그리고 전 세계 언론은 개명박과 부시를 돈에 눈이 어두워 미쳐 한국인 대량 학살하는 살인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 이건 제 현지 사는 외국 친구들이 알려준 겁니다.저 또한 외국의 실제 기사로 보았습니다.)

제가 유학시절과여행때 만나서 친하게된 현지에 살고 있는 여러나라 외국 친구들도(이태리, 스페인, 폴란드, 아일랜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메신저, 전화통화, 메일로 다들 저 걱정하고 난리 났습니다. 다시는 얼굴 못 볼까봐요..

한 친구는 울기까지 하더군요....저 죽는거 보고 싶지 않데요.... 다른친구는 자기가사는곳으로 빨리 오라하더군요..

전화를 받고있는 전 흐느끼며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정말... 한쪽가슴이 찢어질듯이 아려오는데 정말 한국사람이라는게 비참하고 억울하더군요.

어제 제가 명동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외국인 두명이 영어로 이야기 하는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이했던말은 " 이 나라사람들은 간뎅이가 부었네! 국민이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되었는데 뭐 좋다고 웃고 다니지? 이해 할수가 없네.." 대략 이런 말이었습니다.
(전 그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 당신도 한국에 살고 있는데, 그럼 이제 위험하니까 내일 당장이라도 짐싸서 여기 뜨실건가요?" 하고 한번 물어보고 싶더군요. )

그리고 이건 제 친구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인가 영국 런던에서 실제로 겪었던일입니다..
출장차 런던에 갔다가 일행들과 짬내어 시내 구경하려고 나섰는데..
대낮에 시내 한복판 걷고 있는데 백인 청년들이 제 친구 한국인 일행을 에워싸더니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더래요.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그들이 < 오호라!~ 미친 소 나라에서 오셨군! 니들도 곧 광우병 전염 될거 아냐? 더러운 것들! 전세계에 광우병 전염 시키지 말고 니네 나라로 돌아가! 꺼져!:> 하면서 제 친구 일행 둘러싸고 무섭게 협박 했더래요.. 침까지 뱉고..
(제친구가 제게 메일로 소식 알려왔는데... 너무 무서웠고, 굴욕적이고, 또 속으로 피눈물 흘렸었 다고 하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벌써 우리나라 수출업계도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식품업계나 해외에 진출해 있는 각종 우리나라 업체에도 계약을 파기하거나 더이상 한국 제품 쓰지 않겠다고 여기저기 여러나라에서 통보가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벌써 한국산 식품,물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아는 분 식품업계 해외진출 기업쪽 관련종사 하시는 분 계신데 이모두가 다 실제로 그렇다고 들은 이야기입니다.)

또 한국이 독재 체제로 여러가지로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다고 시국이 불안하다고 감지하여 외국의 각종 기업이나 투자자들도 투자를 중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우병을 우려해 한국을 떠나려는 외국 기업인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또한 제가 아는분을 통해 실제로 들은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그나마 좀 많이 오는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 관광객들도 한국 관광 오려다가 안 가겠다고 취소 환불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뿐 아니라.. 각종 우리나라 식품이나 생필품도 믿지 못해 망설이고 사지 않으려는 불안해서 함부로 못 사겠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만 해도 벌써 그런분들 꽤 보입니다.

지금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이제 어떻게 하나요.. 지금언론에서 잠잠한거..
미친 정부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절대 그 어디에도 보도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광우병 생실험 마루타로 만들어버리고 우리가 안먹겠다는데 진실을 은폐하고 강제로 독약을 먹이겠다는 정신 나간 대통령....

대한민국! 이제 당장 우선 경제적 타격 입어 완전 다 망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동물보다 못한 쓰레기 취급 받아 전세계 어디에도 한국땅 외에는 발도 못 붙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몇년 뒤에는 대한민국 사람 씨가 마르겠지요.
몇년뒤 우리나라 사람 다죽으면 그러면 이 땅을 누가 차지 하게 될까요?

병든소 돈받고 팔은 살인마 미국이 전쟁한번 안치르고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아주 거저먹기로 우리나라땅 차지할거 뻔하지 않습니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대체 이 노릇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 우리의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살고 싶지도 않네요.....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 통보 받은 기분입니다.
사실 전 꽤 오래동안 유학과 여행 마치고 돌아온지 불과 채 2주도 되지 않았는데 오자마자 날벼락 맞은 기분이 듭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사실 외국에 계속 체류할 여건이 되었지만 부모님 등쌀.. 기타등등 오랫동안 한국으로 오기전 한국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한국으로 온건데................
하지만 전 다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친구들이 있는 그곳으로 가려고 고려중입니다.
문제많고 생명까지 위협받는 이런 나라 필요없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저 혼자 가서 정착은 어렵지 않으나... 가족들이 문제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려면 이게 여건상 장난이 아닌데..또 가족들과 저만 외국으로 갔다 해도 한국에 있는 모든 국민들과 제가 사랑하는 지인들 친구들... 죽는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터져 나갈 거 같습니다.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래도 한국에 미래가 있다고 보십니까?
경제를 살리겠다고 한 이명박이 오히려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또 경제를 완전 박살내고 또 그것도 모자라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인 모두 쓰레기 취급 받게 만드네요..........

이명박이란사람 .. 도대체 왜 뽑았나요?
정말 가슴이 터져나갈거같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한국에 심각성에 대해 정말 답답한마음에 이렇게나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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