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증거 인멸할 염려"…특검, 42일만에 신병 확보로 수사 최대 고비 넘겨도이치 주가조작·공천개입·건진법사 청탁 의혹…향후 의혹 수사 확대 전망영장심사 마친 김건희 여사(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2025.8.12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