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다는건 지속성이 좋다는 얘기임
걍 하나 던저주면 뼈다귀 물은 개처럼 하루종일 물고 핥고 뜯고 즐기고 다하는거
광우병 구럼비 세월호 이태원 내란 이런거 하나 던저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른거 관심없고 걍 그거에만 집중하는거임
남들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그러니 좌파들이 음모론도 좋아하고 결이 잘맞는거
내가 이사실을 깨달은 후부터는 정치게시판에 잘 안들어옴
좌파들도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말 안통해서 존나 답답한데 걍 발달 덜된 애들이라 생각하면 걍 나라 좆됐다 나도 모르겠다 하고 마음편히 포기하게 됨
그래도 여기서 꾸준히 활동하는 보수들보면 인간대 인간으로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