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들 국내 이탈은 이미 30년도 전부터 있었음.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아시아권 국가 쪽으로 치우쳐져 있었을 뿐이지.
다만, 이번 현대차의 국내 생산라인 이탈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폭탄에 더해 노조의 여전한 역갑질 논란까지 겹치면서 대대적인 생산 라인 이전을 감행한 것. 삼성, SK 등은 이미 바이든 정부 시절 보조금 받고 반도체 공장 현지 투자 들어간지 오래라 이번 현대차 이탈 사태와는 다름.
쨌든, 대기업 취업 폭이 줄어든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바꿔 말해 이제는 국내에서 일자리 찾을 생각할 시기는 지났다고 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