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볼사냥개비추에 무던해진지 오래입니다.
하이퍼볼사냥개님, 날이 덥고 습한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각설하고,
그쪽 지지하는 서울에 집 두 채 있는 광신도 지인이 (집 대출금 갚느라) 자기는 돈이 없다고 돈 받아야 한다고 하던 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지지하시는 광신도 분들, 본인들이 가지신 것도 나누셔야 합니다.
본인들 것은 지키시려 하시고 더 위의 분들 것만 나누자고 하시면 안 됩니다.
더 못 사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면 당신들도 '부자' 입니다.
아시겠지요?
기회의 평등은 알겠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그런데 그 '결과'는 노력 여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같이 나누자고 하는군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공산주의'가 떠오릅니다.
'공산주의'를 참 이쁘게 잘 포장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빚 탕감 정책도 그렇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빠지는 뉴스가 많군요.
자꾸 가진 자가 노력한 결과를 나누자고 하면 그들은 우리 나라를 떠나려고 할 것 입니다.
이는 곧 우리 나라 경제에 악 영향을 미칠 것이고요.
북한이 그러하듯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