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피 지지자들은

이런 말을 한다

서민이 왜 부자정당을 찍냐고

전국민 25만원 주고

자영업자 부채 탕감 시켜주는

서민을 위한 좌파 정당을 찍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이다

근데 좌파정부가

적극적 통화정책으로 돈을 뿌릴ㄹ려고

국채를 발행하면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그래서 주식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데

문제는

주식 부동산은 

소위

있는 자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서민이 주식을 가져봣자 얼마나 가지고 있고

부동산은 기껏해야 3층 건물이나 겨우 상가 한칸 가지고 있는데

기득권 계층은

대주주 OR 5층이상 건물 혹은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화폐가치가 10프로 떨여져서

주식과 부동산이 10프로 오른다 치자

대주주의 1000억 주식가치는 1100억이 되고

건물주의 100억 건물은 110억이 된다

근데

서민의 주식은 1억에서 1억 천이 되고

서민의 상가가격은 5억에서 5억 5천이 된다

똑같이 화폐가치가 10프로가 떨러져서

똑같은 비율로 자산이 올라도

애초에 100억 자산가와 1억 서민의

갭은 외히려 좌파 정부가 돈을 풀면 풀수록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참고로 돈은 통화승수효과가 있어서

실제론 돈을 푼 거보다 훨씬 더

주식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이해하기 쉽게

대출 받아서 주식하고 부동산을 사기 때문이다

쨋건

좌파 정부에서

돈을 버는 건 

역설적으로

기득권 계층이라는 사실을 알면 된다

아니 오히려 서민들의 자본이동 사다리가 사라진다

주식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는데

주식도 부동산도 없는 서민의 삶은 더더욱 팍팍해진다

참으로 신기하다

단순히 돈을 마구 뿌려대면

어차피 세금은 부자들이 더 내니까

서민들이 이득일거라 생각하지만

자본주의는 철저하게

부자를 더더욱 부자로

서민을 평생 서민으로 만든다

그래서 사실

자본주의의 근본은

민주주의가 밑바탕에 깔려 있다

민주주의 보호 하에

좌파건 우파건

그 어느 진영이 정권을 잡아도

자본주의는 유지된다

미국 자본주의 역사상

단 한번도

서민이 잘 산적이 없는

서민은 아프면 병원도 못가서 디지는 나라가 미국인 이유다

그래서 한편으로

좌파 정치인은 천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선자라고 생각한다

절대 돈을 풀어서는

서민이 잘 살수 없다

자산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ㅔ

서민은 외히려 

더더욱 가난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