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위엔 민주당 지지자여도 25만원 전국민 지급에는 다들 동의하지 않음

말이야 지원금이지만 결국 빚내서 일단 25만원씩 주는거고 결국 세금으로 다시 갚아야할 돈인데 말이야.. 물론 국채발행이니 금리는 낮겠지만...

반대로 전국민에게 25만원씩 저금리로 강제로 대출해가라고 하면 1찍들은 그래도 좋아할까? 사실 똑같은건데 말이지

25만원 대출해가라고 했을때는 반대하고 지원금이어야만 찬성하는 색히는 결국 난 세금을 안내니까 갚는건 딴놈들이 갚을거라는 거지마인드라는 결론밖에는 못내겠다.

25만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고 경제 활성화 좋다 이거야. 그럼 그냥 전국민 계좌에 25만원씩 국채금리와 동일한금리로 돈 빌려줘라. 그때 민주당 지지자들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거기서 또 상위10% 소득으로 짜른다고 하는거보니 고소득자는 받는건 적게받고 갚는건 더 갚는 엔딩이라 더 짜증이 난다. 

부의 재분배라는 명분이라면 할말없지만 지금 25만원 주면서 재분배의 목적도 있다는 말은 못들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