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윤재앙 뭐시기 저분은 왜 이리 예의가 없으실까...
그리고 이 글이 나라가 원하길 바라는 것처럼 보이십니까?
제 발 저리시는 겁니다.
제발 나라가 힘들어지는 그런 예상대로 되지 않길 바랬는데 그대로 흘러가니 든 허탈한 마음이 안 느껴지십니까?
보통 대통령이 되면 우리 가장 큰 우방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지요.
문재인 마저도 처음에는 트럼프에게 '내친구 당선 축하한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통화마저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너네 중국하고 너무 붙어 먹지 말라는 그런 경고를 듣는 겁니까?
이재명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다들 걱정했었습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에게 패싱 당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리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은 그것은 기우다, 그럴리 없다고 하셨었지요.
그리고 지금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어떻게 걱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어떤 국민이 우리 나라가 망하길 바라겠습니까?
그래서 끊임없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각설하고, 아직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당선되고 이틀입니다.
트럼프의 피치 못 할 사정으로 통화가 안 되었을 수도 있고, 대통령 간 통화 한 통이 한미 관계의 전부를 말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제발... 제발... 제가 예측했던 대로 가지 말고...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도 중국과도 잘 지내고 그 외 국가와의 외교 무대에서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그런 멋진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