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투표하고 왔다. 4번 찍으려고 투표장 가기 전까지는 생각했으나 사표심리가 투표장 안에서 갑자기 일어나더라.. 결국 4번은 못찍엇다.
어제는 부정선거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뭐 새로운 내용은 없었고 이미 알려진 내용들에 대한 인터뷰나 자료 정리 수준이었음...
근데 영화관객 평균연령이 70이 넘어서 극장에서 처음보는 광경이었음.. 몇십년후엔 어딜가나 이럴까 싶기도 햇고..
영화 끝나고 어떤 할아버지가 4.19가 또 일어나야돼! 소리치니까 다같이 박수침 ㅋㅋㅋㅋ
지금은 부정선거 개입 의심의 여지가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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