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전 협의 없었다” 선긋기…4·3 발언 재조명에 비판 격화 SNS에 드라마 포스터 합성 게시…“정치 홍보에 드라마 이용 말라”
사진 = 아이유, 대선 후보 김문수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공식 포스터를 패러디해 SNS에 게시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박보검·아이유의 얼굴을 본인과 배우자 설난영 씨 얼굴로 합성한 이미지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치 홍보에 드라마를 끌어들였다”며 거센 반발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