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좌파 벌레새끼들이 입버릇처럼 말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진정 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는건가?
오히려 그 역사의 그 상황에 집착하고 거기서 얻어낸 속담에 매몰되서
현재, 지금, 지금의 상황, 조건을 무시하고 과거를 따라가는건 아닌가?
인간의 역사는 거의 투쟁이다.
그리고 소수의 공학적 기술적 과학적 발견의 역사일 뿐이라고 보는데
한때 나도 취업준비한다고 한국사를 1급 공부하면서 중고등학교 시절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긴 했는데...
상대방과의 얇지만 폭넓은 지식배틀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 역사가 중요하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고리타분한 교수나부랭이새끼들이나 현학적 태도를 고집스레 견지하는 지식인들이나 논하는 판인 것이지...
현재 지금, 지금의 상황과 조건이 중요하다... 약간 이전의 현재의 지금, 지금의 상황과 조건을 만든
그 과거는 어느정도 중요하긴 한데... 너무 멀리 떨어진 과거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느껴진다.
매일같이 일본 묻지마식으로 싫어하고 참배가 어떻고 말꼬리 잡을라하고...
상식선에서만 일본의 잘못을 따지면 될 일을 밑도 끝도 없이 끌어 올려서 정치로 보내버린다...ㅉㅉ
미친놈들이다 좌파 버러지새끼들...
한민족이 외세침략의 굴욕의 역사를 걸어온건 맞는 말이다
그렇다고 민족자체가 그러한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완전한 굴욕 그 자체라는 것 또한 맞지 않는 말이다.
그런 것이다... 역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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