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남도 광주인이고 와이고수를 접하면서 '전라디언'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아무 이유도 없이 광주인 전라남도인이라고 해서 까대는 몇몇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병신들에 대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꼭 광주만을 위해서 정치를 한것도 아니고 관점을 바꿔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광주만을 위해서 정치를 한 것이라면 다른 대통령들은 자기 출신 지역의 이점을 조금이라도 위해서 정치를 안했을까요?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사람의 이기적인 심리가 전라디언이라는 것을 만든 건 아닐까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께서도 사실상 정치적으로 서민들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또 정치적으로 자금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통령들 , 높은 간부들도 정치적으로 하기 위해선 할 수 없이 정치적자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노무현대통령만 마녀사냥같이 몰아서 욕을 한번 할 것을 더 하게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돈을 받아서요? 사실상 다른 대통령에 비해서 노무현대통령이 받은 돈이 더 적습니다. 
(전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좋은 감정도 없고 나쁜 감정도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광주는 이명박 안뽑고 정동영 뽑았구요.
정동영씨가 이랬을지도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수도권지역에서 뽑은 이명박대통령 표가 지금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네요.
분명히 대통령 선거전에 이명박대통령의 비리가 뉴스에 떴고 이슈가 되었어도 뽑았고 전라디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군요.
또 4대강사업을 반대하고 세종시를 반대한다고 그렇게 입을 모아 말하면서 도대체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면서
그 사업을 더욱 강화시키게 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차나히 다른 당을 뽑아서 견제를 하는게 반대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 다 쓰시구요 비난은 사절이구요 근거있는 비판으로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