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설거지를 하고 나서 ] 돈 벌려고 도 닦는 사람들을 보면서...
와, 공장충 10원에 죽는데..
기도비 3만원..
공장충은 계약서에 묶여서 10원에 죽어도 군말없이 죽어야하고..
기도비 3만원 받는 땡중 비구니들은 같잖게 인세의 덧없음을 탓하면서..
돈 쉽게 쉽게 벌어가는데...
공장충은 공장가서 자연의 아름다움 읊을 시간조차 없어서 광광 울고 다니고..
땡중 비구니들은 절에 들어가서 자연과 벗삼아 산다면서 공장충들이 번 돈으로 놀고먹는 일반 대중들의 비위를 맞춰서, 공장충에게 “ 해탈하시오! ” 란 더러운 말이나 지껄이다가 가고...
당장 먹고 살게 없어서 공장까지 간 사람에게 해탈하라고 말하고 다니면..
그게 사람이 할 짓인가?
물론 땡중 비구니도 그런 말은 안하고... 돈 있는 사람에게 빌 붙어서 산다지만..
난 전직 공장충으로서..
죽으면 산분장이나 할련다.
일년에 6만원 관리비 아깝다..
땡중이나 비구니가 재로 뿌려서 날린다던데 육체를..!
그거 전국민 80퍼센트가 하는데, 뭐가 서럽냐? 땡중 비구니들아?
난 그 관리비까지 받아먹으려고 하는 산업 자체가 돈에 미친 집단이라고 봐서..
살아생전에 나무나 심고, 풀씨나 뿌리고, 가축분퇴비나 방생이나 하다 갈련다..
장례식비용 300만원..
물론 ‘방생’이란 단어에 불교 쪽에서 저작권 걸면 할 말 없지만..
살아생전에 철저하게 무신론자로, 모든 불교도들을 위선적인 집단이라고 믿고 살고..
모든 천주기독교인들도 위선적인 집단이라고 믿고 산다면..
죽어서 불교신자들이 날 조롱하면서 “ 감히, 부처님이 생사육회를 조종하는데 안믿어? ” 하면서 깔보고 다녀도..
살아생전엔 그래도 무신론자로 살았으니..
여한이 없을 듯.
살아생전에 방생 200만원어치! (땅에 나무심고 풀씨뿌리고 양서류, 물고기, 벌레, 기타등등 방생! )
화장비용 100만원 (10만원은 그 지역에 살 때 가능! 헌데... 그냥 세금 90만원어치 더 내고 간다고 치면... 절세하면서 세상 갖고 노는 연예인들, 종교계보다 더 높은 도덕성! )
이집트 피라미드 안의 미라가 울고간다..
땡중이든 비구니든 간에... 기도비 3만원... 아, 공장충 인생은 10원에 죽는데...
-- 요즘 나라 세금 뽑아먹으려고 종교인들이 나라세금으로 공짜로 장례 치뤄준다던데.. 나라세금으로...
그럼 난.. 내가 100만원 내고 화장할 때.. 90만원은 그냥.. 종교인에게 납부하는 건가?
어차피 10만원이 화장비용이라면...!!
와, 종교인 많이 먹는다!
그냥 평생 종교 안믿고.. 90만원으로 방생이나 하다가 갈련다.
기자에게나 주고 만다.. 90만원! 부처를 믿느니 기자를 믿는다, 쓰레기 부패한 승려집단들아!
하여튼 한 달에 20,000원씩 오마이뉴스 구독한 지 어언 육개월..
현재 돈이 없으니 좀 짜개서 구독했다 끊었다 하면서 봐야지...?
기자가 땡중비구니보다 더 가난하니까!!
땡중들이 외제차 끌고 다닐 때..
기자들 소형차도 중고로 타고 다닌다던데...
그거 보고, 세상이 썩었다 했다
이하 아빠차 현재시세 300만원인 사람이..
근데 중고차 좋다! 괜히 비싼 신형차 사지 말고.. 중고차 사서, 돈 아끼자!
난 기자가 중고차 타거나, 지하철타거나 버스 타고 다니는 거 보고..
신문구독 시작했거든..
난 중고차 사서 아껴쓰는 사람이 좋아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