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53474?sid=100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 시절의 국가통계가 당시 청와대의 전방위적인 압력으로 만들어진 '쥐어짠 조작 통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작성 중인 통계를 미리 받아보고 결과를 의도대로 도출하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원하는 값을 만들어 내기 위해 추산 방식을 바꾸는 등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가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대국민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라며 "더욱 가관은 이런 통계 조작이 단편적인 몇 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집권 내내 계속됐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