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의 이른바 ‘허위 인터뷰’ 논란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공세를 펼쳤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 대표가 당시 뉴스타파의 인터뷰 보도 이후 1시간 만에 자신의 SNS에 “적반하장 후안무치”라며 기사를 공유하면서 적극 행동에 나선 점, 이 대표의 페이스북에서 지난해 대선 기간에 올라온 게시물 일부가 삭제된 점 등에 주목해 인터뷰 보도 전 이 대표와 사전 공모가 있었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92794?sid=1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