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2613?sid=100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하고,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대검 중수부장을 내정하는 장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또 12명의 차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 가운데 대통령실 비서관 5명을 전진 배치했다. 장관급 인선은 최소화했지만, 부처 차관을 대폭 교체하면서 집권 2년 차에 사실상 첫 개각을 단행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