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정치자금 명목의 돈을 건네준 사실을 인정했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전후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수진(비례대표) 의원, 김영춘 전 의원, 전 국회의원 예비 후보 김모 씨 등에게 총 1억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2067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