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1335
김 대표는 2일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검사 대거 공천설’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 전혀 없다고 여러분에게 장담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실력 있는 사람, 유능한 사람이 공천받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의해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공천을 받아서 당당하게 내년 총선 압승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낙하산 공천’ 이런 말에 구애받지 말고 ‘실력 공천’ 그 말만 여러분 머릿속에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