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58654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위원장의 주도하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점수를 조작한 범죄혐의는 검찰에 의해 그 증거가 확보돼 재판에 회부됐다"며 "재승인을 불허하려고 아주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특정 항목 점수를 낮춰 '과락'으로 조작한 다음 재승인이 아닌 조건부 재승인이 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정치중립의무 위반 혐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