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권에서는 원세훈 판결 안난다.

선거법 위반 대법확정 되는 순간
박근혜는 부정선거 빼박이고
하야해야 하는데
유죄 확정판결 할 리가 없지.
정부가 왜 박상옥이를 대법관 만들었겠어;;
그리고 국정원 해킹프로그램으로
법관들도 다 감시할지도 모르고
어쩌면 개인적인 약점을 다 잡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정부에 거스르는 판결을 한다?
대한민국 대법관들이 그렇게 배포있는 할배들이 아님.


그렇다고 정부의 바램대로 무죄 선고할 수도 없는게,
너무 뻔한 사건인데
이걸 무죄라고 했다가는 
역사의 비웃음.은 물론
대법관으로서의 자존심.
세간의 비난 등등 뿐만 아니라
퇴임 후 변호사 개업도 쉽지 않을거야.
박근혜가 뒤를 보장해준다면 또 모르지만
다음 정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보수적인 대법관들이 모험을 할리 없잖아.



질질 끌고 가다가
흐지부지 될꺼야.


진상이 알고 싶으면
다음총선. 대선에서 야권뽑으면 됨.
새누리가 정권을 잡고 있는 이상
이 부정선거 사건은 그냥 덮는거지.

일베충 처럼 진상을 감추고 싶으면
계속 1번 뽑으면 되고.



*
그래서 당연히
다음 총선.
그 후에 대선도
국정원은 똑같은 지랄을 할 것이고
부정선거 할거야.
왜냐하면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권을 넘겨주면 안되니까.


선관위가 노무현은 정치개입
박근혜는 정치개입 아니라고
유권해석 내리는 거 봤지?

새누리한테는 부정선거 하나도 안어려움.

박근혜가 단물 다 빠져가는데도
김무성이 반기를 못들고
계속 정부에 끌려가는건
국민들이 새누리에 등을 돌려도 
박근혜에게는 선거에 이길 방법이 있기 때문이지.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보훈처.
전자개표. 선관위 디도스.
...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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