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만에 탄핵안 처리...
임기내 147회 국회에서의 ..탄핵공세...
2004년 3월 9일 : 한나라당 의원 108명, (새천년)민주당 의원 51명이 서명한 대통령(노무현) 탄핵소추안이 발의됨.
양쪽..좌우세력.. 모두에게 공격받음..
2004년 3월 12일 :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저항했지만, 국회 경호권 발동으로 이를 막고 국회(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소속 의원 등 총 195명이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투표 결과 193명 찬성, 2명 반대로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창원 방문 중이었고,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지금 이 과정은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하며 그저 괴롭기만 한 소모적 진통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날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여 "마지막일지 모르겠는데 내년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2개월 후...
2004년 5월 14일: 오전 10시에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을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취임 1년만에 탄핵소추안 가결...
ㄷ ㄷ
이 나라 기득권세력들은 노통을 첨부터 대통령으로 인정 안했음
좌우기득권이 간단히 뭉치니...대통령도 손쉽게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는..모습을 보면서...
기득권 카르텔이 참 견고하고 막강하다는 생각이...
지금도 저렇게 하고싶어 .. 벼르고있을텐데..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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