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 까진아니고
현재 2000/60만원 받고있습니다.
5월3일부로 본계약(2년)은끝났고
구두(올해 1월쯤)로 10개월 연장하기로함(24.03.02 집 비우기로)
세입자상황 : 빠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청약된 집으로 들어갈수있음.
이사다니는 비용이나 이것저것 따지고 보니 8~9개월 살 집구하는게 애매하여
단기 연장해서 살고 나갈려고 하는듯 저도 결혼이 잠시 미뤄져서 그렇게 아다리가 맞아짐.
9월달에 청약 아파트 돈 정산이 있다고 함.
내 상황 : 구두계약으로 하고 보증금 모으기 위해 바로 적금 들고있음. 집 빠지면 바로 내가 들어가서 살예정임.
부탁1 : 자기들도 10개월하면 월세 로스가 심하니 9개월로 합시다 > 수용함.(2월초에 집비우기)
부탁2 : 네이버 주변 시세 이것저것 보여주면서 2000/60은 좀 비싼것같은데 월세는 그대로 하더라도
혹시 9월쯤 천만원 정도(500이라도) 미리 주실수있냐 > 힘들것같다고 말함. 일단 상의해본다고 했지만 안된다고 말할예정
질문 : 이런상황이면 역전세도 아니고 굳이 부탁2 수용할 필요없지않나요??
그리고 지금 제가 봣을땐 계약안하고 방을 바로 뺄것같지않아보이고요 이사가면 자기들이손해인것같아서
내가 2천만원 보증금은 방뺄때 드리겟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당당한부분아닌가요??
판단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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