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편다.
나는 지금 휴식중이다를 한번더 각인시킨다.
커뮤니티 글을 눈팅하듯이.
나는 책에 있는 글자와 그림을 가볍게 눈팅하는 것이지
절대 이 책을 이해하고 암기하려 힘쓰지 않는다.
이해가 되던 안되던 커뮤니티 눈팅하듯이 그 어떤 목적의식 없이 그저 글자를 눈에 담는다.
신기하게도 이러면 이해도도 높고 공부할때 안보이던 부분에 대한 부분이 보이면서 그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호기심이 자연스레 생긴다.
그때 제미나이한테 가볍게 묻고 답변을 듣고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이게 쉬면서 공부하기
사실 공부하기가 아니라 그냥 놀기이다.
공부와 일은 노동이라 생각하면 노동이지만
놀이라고 생각하면 놀이이다.
육체노동할때 내몸 아바타로 관찰하면서
몸이 일하는걸 난 떨어져서 관찰하는법을 ai가 알려줬는데
언젠가 저걸 체험해보면 후기 올리겠다.
공하다는것 허상이라는것은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아니라 변한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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