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공포리뷰] #3。 데드 사일런스 2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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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2014-10-14 10:40:36 (11년 전) / READ : 5873
다시 모텔로 되돌아온 제이미
열심히 인형을 뒤져보니 뒤에 빌리라는 이름의 단서 발견
옆에 인형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 제이미
인형은 또 눈동자 굴려서 제이미를 쳐다봄
그 사실을 알지못한채 운전만하는 제이미
쳐다보다가
아 이 기분은머지? 하고 돌아보니
다시 앞에쳐다보는 인형
제이미가 도착한곳은 묘지이고 빌리라고 써있는 무덤에 인형을 묻어버리는 제이미
확실하게 관뚜껑을 닫고 다시 모텔로 ㄱㄱ
그날 밤 상쾌하게 씻고 나오니
으앜ㅋ
알고보니 형사가 파헤쳐서 데리고옴
형사는 아직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제이미인줄 암
형사에게 매리쇼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자
와이프를 놀림
제이미 격분
형사는 인형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하지만 다음날 형사가 외출한 틈을타 잠입해서 인형다시 훔쳐옴
인형을 들고 곧바로 헨리의 장례식장으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두려워하며 자리를 피하는 매리언
그리고 헨리는 인형을보고 공포에 질림
헨리는 과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매리쇼우란 저 여성은 복화술 인형으로 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분이었음
어린이의 일침 좋은 관객매너
매리쇼우에 관한 이야기를 다 들려줌
그러자 그 극장을 찾아 떠나는 제이미
형사는 매리쇼우의 무덤을 찾아와서 그녀의 인형들을 살펴보러 왔다고 합니다
(매리쇼우는 인형을 자식처럼 여겼다고 하고,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제이미는 극장에 도착합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곳
피아노는 아직도 소리가 남
극장을 뒤져보던 중 뭔가 기묘한 책한권을 발견
그리곤 곧장 밖으로 나옵니다
이시각 헨리는 매리언이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인형과 대화중인 매리언을 보고 인형을 뺏어갑니다
그러곤 작업실로 돌아온 헨리
그때 전처럼 저 구석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매리언이 들어있다고 생각한 헨리는
손전등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근데 뒤에서 문이 닫힘
매리언이 장난치는줄로만 알았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안녕 헨리'
뒤돌아보니 매리쇼우가 있었음..
한번 씩 웃더니 그대로 화면으로 다가옴 씨ㅃㅂ라 존나무섭
그대로 헨리는 죽게됨
혀가 존나긴 매리쇼우는 헨리의 목소리로 저 대사를침
아버지의 집에 도착한 제이미는 매리 쇼우에대해 알려달라고함
아버지는 과거에 있었던일 설명ing
마을사람들이 매리쇼우를 죽인듯
그래서 헨리도 혀가 잘린채 죽었군여
그동안의 오해를 푸는 아버지
이때 무덤에서 인형을 파러간 형사 도착
누군가가 다 파서 가져갔는데 그게 제이미가 한짓으로 알고있음
서로 말다툼을 하던 두 사람은
제이미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잠깐 멈추게됩니다
ㄷㄷ죽었던 헨리에게 전화가 와서 극장으로 오라고함
극장으로 가려고하는데 형사는 경찰서로 가자고함
그러자 밀어버리고 바로 도망 ㄱㄱ
형사는 기름이없다ㅜㅜ
신나게 밟은 제이미는 극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는 이제 어찌될까요?
3부에서 나오겠죠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