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보고온 후기(스포없음) [2]
2014-07-19 23:00:37 (12년 전) / READ : 1814
난 참고로 주온1을 보123지 않았다 내가 공포영화를 좋아하게 된건 3년전부터라서
어쨌든 주변에서 무섭다길래 친구랑 보러감
이 영화는 가정교육안받은 싸가지없는 애새끼의 영혼에 관한 이야기다 앞으로 음식점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토시오같은 새끼구나 하하 한번해주자
토시오 이새낀 전생에 아무래도 양만춘 장군이었을걸로 짐작한다 자기 영역안에 들어오는 새끼는 겉으론 뱃걸 속으론 굿걸일지라고 파.괘.하는 습성이있다
그리고 놀랠라면 화끈하게 놀래지 그냥 옆에서 쳐보고만있다 아니시발 어쩌란것인가 그리고 1편 토시오는 개시발무섭게 생겼는데 이번편은 너무 귀요미다 까까하나 사주면 원한을 풀것같이 생겼다
그리고 변함없는 드드득사운드 이건 귀신이 저 나옵니다 시발 긴장타! 이거랑 다름없었다 이소리 나오면 개씨발커플새끼들 서로 놀래켜주기 바쁨
아무래도 토시오새끼들이랑 같이 영화본듯하다 민폐쟁이새끼들 차라리 뽀뽀를 해라
그리고 여기 나오는 여학생들 치마 짧아서 집중을 못하겠다 토시오보다는 얘네 팬티색깔 찾느라 더 긴장했다
한줄 요약하자면 민폐쟁이와 팬티수비대의 싸움